[단독] 클린스만 경질시 홍명보 등 '임시 감독' 거론<br /><br />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할 경우 다음달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'임시 감독' 체제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축구협회 고위관계자들은 감독·코치진 공백을 막기 위해 전·현직 K리그 감독들과 과거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는 감독들을 물망에 올려 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구체적으로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과 김기동 FC서울 감독,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클린스만호에 합류한 뒤 정식 코치로 선임됐던 차두리 코치는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클린스만 #홍명보 #김기동 #최용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